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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전혜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반전 해결사’ 등극ENTERTAINMENT 2025. 2. 14. 07:55
‘킥킥킥킥’ 전혜연이 위기의 순간 빛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에서 특유의 재치와 날카로운 직감을 지닌 예능 작가 왕조연으로 분한 전혜연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예능 프로그램 ‘꼬꼬캠’이 출연자 논란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퍼 1호의 정체가 연쇄살인마 김연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프로그램의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었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급변했다. 프로그램이 존폐 위기에 놓인 가운데, 왕조연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 그는 템플스..